저녁기도 · 2026-07-23
저녁기도: 평강 안에 마음을 맡기는 밤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하루의 긴장과 생각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평강 안에서 밤을 맞이하는 기도입니다.
저녁은 하루 동안 쌓인 말과 감정이 조용히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잘한 일도 있고 아쉬운 일도 있으며,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분주한 생각을 억지로 없애라고만 하지 않으시고, 그 생각의 방향을 주님께 두라고 초대하십니다. 오늘 밤 모든 판단을 잠시 멈추고, 주님 앞에서 하루를 있는 그대로 돌아봅니다. 평강은 상황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 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는 자리에서 조용히 배워 가는 은혜입니다.
잠들기 전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가장 무거웠던 생각 하나를 기도로 주님께 맡겨 보세요.
나의 마음을 주님께 둡니다. 주님의 평강 안에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 제 안에 쌓인 긴장과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말로 다 정리되지 않는 마음도 주님은 아시오니, 제 생각이 주님께 머물게 하소서. 잠드는 동안에도 제 영혼이 주님의 평강을 배우게 하시고, 내일을 향한 두려움보다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자라게 하소서. 아멘.
저녁기도평강쉼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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