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 · 2026-07-17

저녁기도: 평안히 눕는 믿음의 밤

하루의 긴장과 미완성의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평안으로 밤을 맞이합니다.

저녁기도 · 2026-07-17

저녁기도: 평안히 눕는 믿음의 밤

시편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하루의 긴장과 미완성의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평안으로 밤을 맞이합니다.

하루가 끝나도 마음은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하지 못한 말, 끝내지 못한 일, 내일의 염려가 밤까지 따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녁은 모든 것을 완벽히 정리한 사람만 쉬는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서 오늘의 수고와 부족함을 조용히 인정하고, 다시 맡기는 시간입니다. 평안은 상황이 모두 정돈되어야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의 밤도 아신다는 믿음 안에서 조금씩 배워가는 은혜입니다. 오늘 밤, 마음의 소리를 낮추고 주님의 품 안에서 쉬어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실천할 한 가지

잠들기 전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감사했던 한 가지와 내려놓고 싶은 한 가지를 주님께 말씀드리세요.

나는 오늘의 미완성까지 주님께 맡기고 평안히 쉬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잘한 일도 부족했던 일도 모두 아시는 주님께 맡깁니다. 제 마음에 남은 긴장과 염려를 부드럽게 다루어 주시고, 밤의 고요 속에서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일을 제 손에 움켜쥐지 않고 주님께 맡기며 쉬게 하소서. 아멘.

저녁기도평안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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