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 · 2026-07-20

저녁기도: 주님의 평안을 받아들이는 밤

하루의 긴장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 머무는 저녁기도입니다.

저녁기도 · 2026-07-20

저녁기도: 주님의 평안을 받아들이는 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하루의 긴장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 머무는 저녁기도입니다.

밤이 되면 낮 동안 눌러 두었던 생각들이 다시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잘한 일보다 아쉬운 말이 먼저 생각나고, 내일의 일이 마음을 바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평안은 모든 상황이 정돈되어야만 오는 감정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 안에서 조용히 받아들이는 선물입니다. 오늘 밤, 하루를 평가하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 앞에 그대로 머물러 봅시다. 해결하지 못한 일도, 다 설명하지 못한 감정도 주님께 맡기며 쉬어도 됩니다.

오늘 실천할 한 가지

잠들기 전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하루 주님께 맡기고 싶은 한 가지를 조용히 기도로 말해 보세요.

나는 오늘 밤 주님의 평안 안에서 하루를 내려놓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의 말과 행동과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아쉬움과 피곤함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잠드는 동안 제 마음을 부드럽게 붙들어 주시고, 내일을 향한 염려를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아멘.

저녁기도평안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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