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붙들기 · 2026-07-26
오늘 붙들 말씀: 목자 되신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오늘은 목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내 걸음이 혼자 남겨진 길이 아님을 기억합니다.
시편의 고백은 모든 상황이 넉넉하고 편안해서 나온 말만은 아닙니다. 다윗은 광야와 위협, 기다림의 시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주님을 ‘나의 목자’라고 불렀습니다. 목자는 양보다 앞서 길을 살피고, 양의 연약함을 알고, 필요한 때에 멈추게도 하고 걷게도 합니다. 오늘 우리도 다 알 수 없는 일정과 마음의 부담 앞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붙듭니다. 나는 홀로 떠밀려 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걷는 사람입니다. 부족함을 느끼는 자리에서도 목자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의 한 걸음을 정직하고 온유하게 내딛게 하소서.
오늘 불안하게 느껴지는 일 한 가지를 적고, 그 옆에 “주님, 이 길에서도 저를 인도하소서”라고 짧게 기도해 보세요.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한 걸음씩 걷겠습니다.
주님, 저의 목자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앞이 분명하지 않을 때에도 제 마음이 두려움에만 끌려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조용히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 필요한 만큼의 지혜와 절제를 주시고, 제게 맡겨진 길을 성실히 걷게 하소서. 아멘.
목자신뢰인도하루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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