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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QT)

큐티: 광야에서 들으신 하나님의 음성

광야에서 막막해진 하갈과 이스마엘의 울음은 하나님께 들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오늘 마음에 머물 말씀

창세기 21:17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01

말씀을 천천히 바라봐요

창세기 21장에서 하갈은 광야에서 물이 다한 상황을 마주합니다. 그는 아이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며 거리를 두고 울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고 하갈의 눈을 열어 샘물을 보게 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고통을 단순히 의지의 부족으로 판단하지 않는 하나님의 시선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볼 때 빨리 해답을 주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의 소리를 듣고,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함께 찾는 일일 때가 많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와 사람을 연결하고, 곁을 지키며, 상황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태도는 할 수 있습니다. 광야의 이야기는 약한 목소리를 듣고 응답하는 공동체의 책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02

오늘의 삶에 이어봐요

오늘 한 사람에게 ‘요즘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라고 묻고, 해결을 서두르지 말고 끝까지 들어 보세요. 필요하면 함께 찾을 수 있는 도움 한 가지를 확인하세요.

03

기도로 마무리해요

들으시는 하나님, 제가 외면했던 아픔과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목소리를 알아보게 해 주세요. 성급한 답보다 먼저 듣는 마음을 주시고, 필요한 도움을 함께 찾을 지혜를 주소서. 제가 지칠 때에도 주님께 제 형편을 솔직히 아뢰게 하시며, 안전한 도움을 받을 길을 열어 주세요.

큐티창세기경청돌봄

작성·편집: 기도의샘물 · 콘텐츠 작성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