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샘물말씀과 기도로 마음이 잠시 쉬어가는 곳
English
메뉴
오늘기도 찾기기도 여정신앙자료English
기도문 목록

저녁기도

저녁기도: 기다림의 시간을 맡기는 밤

답이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을 밤새 결론내리려 하지 않고, 기다림 속에서도 선하신 하나님께 오늘의 시간을 맡기는 저녁 기도입니다.

오늘 마음에 머물 말씀

예레미야애가 3:25기다리는 자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01

말씀을 천천히 바라봐요

기다림은 마음을 쉽게 지치게 합니다. 연락을 기다리는 일, 회복을 기다리는 일, 방향이 분명해지기를 기다리는 일이 밤이 되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무너진 현실 한가운데서도 여호와를 바라는 자에게 선하시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기다리는 사람이 늘 편안하다는 뜻이 아니라, 아직 답을 얻지 못한 시간도 하나님 앞에서 헛되지 않다는 고백입니다.

오늘 밤에는 기다림을 실패처럼 판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일 다시 성실히 살피고, 지금 알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모든 결론을 지금 얻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한 걸음 물러나 보세요. 기다림 속에서도 몸을 쉬게 하고, 필요한 도움을 구하며, 작은 책임을 이어 가는 것이 믿음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02

오늘 한 가지를 실천해요

지금 기다리는 일 하나를 적고, 내일 할 수 있는 행동과 지금 맡길 부분을 나누어 적어 보세요. 맡길 부분을 한 문장 기도로 바꾼 뒤 잠시 조용히 쉬세요.

03

오늘의 기도를 드려요

선하신 하나님, 아직 답을 알지 못하는 일을 주님께 맡깁니다. 기다림이 길게 느껴질 때에도 제 마음이 낙심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정직하게 감당하게 해 주세요. 조급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이 밤에 필요한 쉼을 받게 하시며, 내일 다시 걸을 힘을 주소서.

저녁기도기다림소망맡김

작성·편집: 기도의샘물 · 콘텐츠 작성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