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붙들기 · 2026-08-02

오늘 붙들 말씀: 염려를 맡기는 작은 용기

마음에 쌓인 염려를 혼자 붙들기보다, 돌보시는 하나님께 한 걸음씩 맡겨 드리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말씀 붙들기 · 2026-08-02

오늘 붙들 말씀: 염려를 맡기는 작은 용기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마음에 쌓인 염려를 혼자 붙들기보다, 돌보시는 하나님께 한 걸음씩 맡겨 드리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염려는 대개 아직 오지 않은 일을 미리 끌어안게 합니다. 해야 할 일, 관계의 거리,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한꺼번에 떠오를 때 우리는 무엇부터 내려놓아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베드로는 염려를 없던 일처럼 여기라고 하지 않고, 그것을 주께 맡기라고 권합니다. 맡긴다는 것은 문제가 가볍다고 말하는 일이 아니라, 내 힘만으로 감당하려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 펼쳐 놓는 일입니다.

오늘 모든 답을 얻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한 가지 염려의 이름을 적어 보고, 그 마음을 주님께 솔직히 말씀드려 보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책임은 성실히 감당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하나님 손에 두는 연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복잡한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실천할 한 가지

지금 가장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적고, 그 문장을 천천히 읽으며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려 보세요.

나는 염려에 붙들리기보다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맡깁니다. 오늘의 작은 책임을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돌보시는 하나님, 제 마음에 머무는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앞날을 모두 알지 못해 불안할 때, 제 생각이 두려움에만 머물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 제가 감당할 몫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감당하며, 제 손을 벗어난 일은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맡겨 드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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