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기도 · 2026-07-30

저녁기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품는 밤

하루의 긴장과 남은 생각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구하며 밤을 맞이합니다.

저녁기도 · 2026-07-30

저녁기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품는 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하루의 긴장과 남은 생각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구하며 밤을 맞이합니다.

저녁이 되면 낮 동안 잘 눌러 두었던 마음들이 조용히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잘한 일보다 아쉬운 말이 떠오르고, 끝낸 일보다 남은 일이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이 주는 방식과 다른 평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평안은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정리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안도감만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연약함까지 아시는 분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깊은 쉼입니다. 오늘의 실수는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돌아보고, 감당한 수고는 주님께 맡기며, 내일의 염려는 내일의 은혜 안에 두게 하소서. 밤은 포기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마음을 다시 맡기는 시간입니다.

오늘 실천할 한 가지

잠들기 전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 감사한 일 하나와 내려놓을 염려 하나를 주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의지합니다. 나는 오늘의 수고와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은혜 안에서 쉬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의 긴장과 말하지 못한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제 안의 불안과 아쉬움을 부드럽게 살피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 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일을 앞당겨 걱정하기보다 오늘 허락하신 밤을 감사히 받아들이게 하소서.

저녁기도평안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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